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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호 wink up B1A4のLet's Fly vol.5 [신우]

 

 

 

 

 

 

솔로특집 두번째 - 언제나 다정한 얼굴이 매력적인 신우이지만 이번회에서는 한없이 COOL하고 멋진 남자다운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 신우의 말말말 &

 

인터뷰 할 때 , 대답하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려요.

할 말을 정하고 생각하면서 말하는 편이거든요.

이번 주제는  '음악을 통해서 제 마음을 BANA에게 전하다.'는 것이 테마이니까...

진심으로 제대로 전해주고 싶으니깐. 고민하게되네요^^.

많이 생각하지 않으면 . ㅎㅎ

저희들의 노래는 '사랑'을 테마로 한 곡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제일 가사가 공감가고 제 성격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곡은 『AMAZING STORE』에서

솔로곡으로 불렀던 'SO FINE'이에요.

저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여러분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독점욕이라던가..질투라던가..

엄청 많은 남자에요.

예를들어 데이트를 할 때 여자친구가 귀여운 옷을입고 예쁜 메이크업을 하고 온다면..(다른남자가 보겠죠?)

둘만 있는 상황이라면, 귀여워 해주고 싶고 기쁘겠지만

길을 걸어가는 상황이라면...생각하는것만으로도 싫네요ㅎ^^ㅎ! ☜단호해.

이런 저의 성격을 멤버들이 인터뷰에서 섬세하다고 표현해주는 편이어서 고마워요. ㅎㅎ

질투라던가 독점욕은 BANA 여러분들에게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콘서트나 이벤트에 예쁘게 하고 오시는것은 물론 기쁘지만,

너무 짧은 스커트나 화려한 메이크업은 안돼!!! 라고 생각하게 돼요.

복잡하네요.ㅎㅎ

'SO FINE'에는 평소에는 그런것들을 말로 하지 못하는 제 자신의

마음이 담겨 있어요.

그렇지만 질투만 하고 있는것은 아닙니다.ㅎㅎ

팬 여러분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제마음을 표현한다고 한다면 방금 말한 'SO FINE'이라면

일본 BANA들에게 전하고 싶은 곡은'Beautiful Target' 이나 'You are my girl' 일까요..

제가 이러한 곡들을 정하는 것이 이외이지 않나요?ㅎㅎ

콘서트에서도 '사랑해요'라는 말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엄청 생각하고 있어요.

말로는 못하는 생각들을 노래에 담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이 분명 BANA 여러분들에게 전해졌다고 믿고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