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

2014년 1월호 wink up B1A4のLet's Fly vol.4 [진영]

 

 

 

 

'한 명 한 명 멤버별로 좀 더 깊게 특집을 원해요'라는 의견에 응해서

멤버별 솔로 특집 START !

 

제 1회는 리더 진영 !

항상 wink up에 보여주는 얼굴과는 다르게  이번 호에서는 어른의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진영이가 하고 싶은 말 : D

 

솔로 특집 최초가 저라고 들었는데요....

잘할 수 있을까 조금은 걱정이에요*(^^)*

이번 주제는 '음악을 통해서 제 마음을 BANA에게 전하다.'라는 건데요.

그렇네요.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아, 조금전에 스태프 분께서 독자로부터의 엽서에 '진영군이 만든 곡은 슬픈노래가 많은데요. 왜그런거죠? ' 라는

질문이 있었다고 들었어요.

팬분들이 알고 계신대로 저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곡을 쓰는 경향이 있어요.

그렇지만 지금의 괴로운 기분을 쓰는 것은 아니에요.

벌써 추억이 되버린 일이니까요.

역으로, 제 안에 모든 과거의 기억(추억)이 정리됨으로써 곡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슬펐던 일도, 지금은 웃으며 날려버렸기 때문에 여러분 걱정은 하지 말아주세요. ㅎㅎ

지금은 매일매일 BANA 여러분을 생각하면서 행복한 기분으로 지내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왠지 지금 제가 제일 자신이 납득 할 수 있도록 노래로 표현할 수 있는 건 슬픈노래네요.ㅎㅎ

곡을 만들때는 자신의 과거의 추억에 젖어서.....라는 듯한 감상적인 느낌만이 아니라

 'BANA 여러분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고 있어요.

예를들면 'GOOD LOVE'라는 곡이 그래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요, 사랑이 식어버린 연인이 데이트를 하고 있는

상황을 노랫말로 적어봤어요.

남자는 정말 사랑했던 여자에게 '미안해'라고 말하려 생각하고 있지만 자신 또한 사랑이 식어가는 것을

'어떻게 할 수 없어' 라는 기분을 표현했어요.

'이런 경험을 모두들 한 번 씩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요.

사랑을 해 본 사람들은 분명 공감해줄거라고 생각해요

어떠세요 ?

저는 자주 '언제나 BANA 여러분을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는데요.

(매우 다정한 표정으로)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AMAZING STORE' 솔로에서도 '무엇을 할까요?' 를 정하는 것도,

'이런 곡을 좋아해요' 라고 말해주는 팬 분들도 계시니까요.

기타를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것은 아직 많이 어렵지만 BANA 여러분들을 위해서 엄청 노력했습니다!!

제 마음 전해졌겠죠>_<?!

일본 BANA 여러분들도 생각하고 있지만 좀처럼 만날 기회가 없는 것이 현실이네요.

사실 저는 그게 슬퍼요. BANA 여러분들도 그렇죠?

제 마음 알죠?

그럴때에는 'IF'를 들어보세요~

이 곡은 한국어,일본어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요.

'너만있으면 떨어져 있어도 언제나 생각해'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에요.

일본 BANA 여러분들에게 전하는 제 마음 그자체이니깐 들어주세요.

여러분들이 느끼고 있는 이상, 저도 빨리 만나고 싶다고 생각해요.

언제나 기다리게해서 미안해요. 사랑합니다.

 

 

 

 

 

 

진영이는 매일 보고싶으니깐 매일 들어야겠어요~

일본이든 어디든 해외팬들 만나는 건 좋은데

항상 몸 조심하면서 다녔으면 좋겠네요.

It's you It's you 너만 있으면~